강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대정부 질문 답변 시 정확한 사실 관계를 전달하지 못한 바 있다"며 "접촉했다고 말한 것은 세제실장 등 실무진들이 헌법연구관을 면담해 종부세 위헌의견 제출 배경을 설명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헌법연구관을 헌법재판관으로 착오해서 이야기했다"며 자신이 직접 접촉을 한 것이 아니라 보고를 받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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