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혜리는 26일 오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음을 알리는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한다.
혜리가 가입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김혜수, 전 피겨여제 김연아,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혜리는 기부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등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은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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