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직접 혁신활동에 참여하는 기구로 지역주민, 관련산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7월 제1기 발족 이후 올해로 제2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공헌과 국민 삶의 질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혁신 계획 수립부터, 모니터링, 정책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서석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포용적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