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계약한 자이온 윌리엄슨이 에어조던을 신는다.
나이키의 농구화 브랜드인 에어조던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Jumpman23)를 통해 윌리엄슨과 후원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했다.
윌리엄슨은 듀크대 1학년이던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 평균 22.6득점 8.9리바운드, 2.1어시스트, 2.1스틸, 2.8블록슛을 기록하며 대학 최고 선수로 성장했다.
↑ 자이온 윌리엄슨이 에어조던과 함께한다. 사진= 에어조던 공식 트위터 |
에어조던 브랜드의 창시자인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
에어조던은 러셀 웨스트브룩, 블레이크 그리핀, 크리스 폴, 지미 버틀러 등 NBA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을 후원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