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전 아나운서인 조수애의 출산 후 근황이 포착됐다.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동반한 부부 외출 사진을 올렸다. 아빠인 박서원 대표는 사랑스런 아기와 얼굴을 맞대며 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조수애는 얼굴 반쪽만 카메라에 잡혔으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수애는 13살 연상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직후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 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지난달 조수애의 ‘5월 출산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박서원 측은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조수애는 결혼 5개월 만인 5월 출산한 뒤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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