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영자, 사연자들 위한 조언…“금연 시작할 때”(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MC 신동엽 이영자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MC 신동엽과 이영자가 사연자들에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부친이 담배를 많이 피워서 고민인 사연자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사연자와 사연자 부친의 얘기를 들은 MC 신동엽은 “아빠가 담배는 피면서 스트레를 받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면 어느 순간 아빠도 끊을 수 있다고 할 것이다”라며 사연자를 이해시켰다.

이어 MC 이영자는 “사실 아버님도 딸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건강 검진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셨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직 자라지 않았지만 위험하지 않나”라며 “이제 금연을 시작하셔야 할 때다”라고 조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