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생존자’ 김주헌 지진희 이진혁 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이하 ‘지정생존자’)에서는 테러범 명해준(이도국 분)이 살해당한 뒤 모든 사건의 정황을 알게 된 정한모(김주헌 분)가 박무진(지진희 분)과 만났다.
이날 정한모는 박무진의 부름에 그를 만나러 왔고 “단서를 찾은게 있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라며 보고를 하기 위해 가방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방 안에서 나오는 국방부장관 오영석(이진혁 분)을 발견하고 정한모는 “명해준이 끝까지 입을
이상함을 느낀 박무진은 “아까는 단서를 찾았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되물었고 정한모는 오영석의 눈치를 봤다.
이어 정한모는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테러의 배후를 끝까지 찾아내겠다는 약속이다”라고 말해 위기를 넘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