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배당, 해외주식 매매 오류 등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 사고 이후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총 768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주식 거래를 중개하는 34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주식매매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 요구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든 증권사가 개선 사항을 이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안은 지난해 문제를 일으킨 국내
[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