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5)가 1억 기부 후원자가 됐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혜리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고 알리며 "오는 26일 오전 11시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는 배우 안성기, 김혜수, 전 피겨여제 김연아,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혜리는 기부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혜리가 참여하는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은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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