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0시 1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있는 전자부품 창고에서
불은 인근 창고 등 8개 동 1497㎡와 LED기판 등 2만5000여 점의 부품을 태워 10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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