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슈피겐코리아 |
슈피겐코리아는 작년 하반기에 진출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동닷컴에서 지난달 기준 케이스 카테고리 내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분야 8위에 올라서는 성과를 달성했다.
징동닷컴의 CS 분야 순위는 제품품질과 가격, 배송 등 전반적인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내는 일종의 기준 지표 역할을 한다. 이 외 스마트폰 액세서리 일일 판매량 또한 전체 4600여개 셀러 중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기존 1000위 권을 기록해왔던 총판 체제에서 변화를 시도한 지 약 1년여 만의 성과다.
이와 더불어 회사 측은 올해 3월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티몰(Tmall)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도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슈피겐코리아는 현재 갤럭시 및 아이폰 시리즈 모델 외에도 올 하반기 중국에서 기대되는 화웨이 메이트, 아이폰 XI 브랜드의 신규 스마트폰 추가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기획, 현지 소비 시장을 고려한 가격 책정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채종석 슈피겐코리아 중국지사 영업총괄팀장은 "현재 슈피겐 브랜드의 판매 플랫폼으로 이용 중인 징동닷컴, 티몰은 연간 스마트폰 케이스 판매 금액만 수조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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