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종근, 김미숙 폭로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인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왕종근·김미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왕종근은 "아내의 만행이 600가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밥 먹자고 하면 '밥 맡겨놨냐'고 말한다. 또 내 나이가 65세인데 자꾸 고양이랑 놀아주라고 한다"며 아내 김미숙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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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미숙은 “내가 집에 오면 왕종근은 옷 갈아입을 틈도 안 주고 '밥 안 주냐'고 한다"며 서로 다른 입장이었다고 반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