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인천공항공사 식음서비스팀 임성빈 팀장, 아워홈 인천공항사업팀 김민영 과장, 무디데이빗리포트 마틴 무디 회장 [사진제공 = 아워홈] |
아워홈은 지난 2017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있는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을 획득한 데 이은 두번째 쾌거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FAB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전문지 무디 데이빗 리포트(The Moodie Davitt Report)가 자매지 푸디 리포트(The Foodie Report)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세계 250여 개 공항의 식음료·매장디자인 등을 심사해 시상한다.
FAB 시상식은 지난 28일 오후(현지시간 기준) 미국 달라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총 17개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18% 많은 302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심사는 혁신, 성과, 여행 채널에 대한 적합성, 고객 서비스 및 퀄리티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디 데이빗 리포트 관계자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