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타임’ 오나라 뮤지컬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페셜 DJ 오나라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배우 손준호, 신영숙, 이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여러분들 세 분이 들어오니 너무너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오면서 방송을 들었는데 앞부분에서 너무 깔끔하게 진행을 하시더라”고 오나라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오나라는 “제가 스페셜 DJ를 맡고
또 오나라는 “저도 뮤지컬을 했었으니 이 바닥은 좁아서 한 달만 지내도 다 아는 사람이 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뮤지컬을 하면 가족 같은 느낌이다. 눈을 마주치면 친해진 것 같고 통하는 느낌”라고 덧붙여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