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장도연, 양세형과 함께 인조인간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년 무대에서 우리 다같이 용이 되자던 친구들은 용까지는 모르겠지만 훨훨 날아다니고 있구나! 인조인간인데 실제로 나만 인조얼굴 #메소드 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양세형, 장도연과 함께 로봇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빛나는 소재의 슈트를 입고 화장도 진하게 해 인조인간 같은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인 장성규는 “진짜 드림팀인듯”이라 댓글을 달았고, 배우 이하늬도 “나래는 늘 좀 짱”이라며 댓
누리꾼들은 “셋 다 잘 어울린다. 너무 웃기다”, “최고의 멤버 조합”, “꼭 더 날아올라 성공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절친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은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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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나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