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비스’ 안효섭 박보영 오피스텔 사진=tvN ‘어비스’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연출 유제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의 수사를 돕기 위해 서지욱(권수현 분)이 거주하는 곳의 옆집을 매입한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연은 “서지욱 집이나 검찰청 털면 뭐 하나 확실한게 나올텐데”라며 고민했고 차민은 “내가 자체적으로 압수 수색할 수 있게 방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차민은 오피스텔 계약을 위해 부동산으로 향했고 시세보다 두 배의 가격으로 오피스텔을
매입에 성공한 뒤 차민과 고세연은 모자와 가발을 쓰고 분장한 뒤 서지욱의 집에 잠입했고 구석구석 물건을 뒤지기 시작했다.
이어 차민과 고세연은 책장 위에 얹어져 있던 반짇고리 함에서 고세연의 쪽가위를 발견했고 서지욱으 돌아오는 순간 아슬아슬하게 현장을 빠져나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