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조폐공사] |
광개토대왕 골드바는 2018년 조폐공사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메달 디자인 대전' 대상작으로, 앞면에는 현대적으로 해석한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모습을 담았다. 뒷면에는 정품임을 보증하는 2면 잠상기술을 적용했다. 순도 99.9%, 중량 11.25g(3돈)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75만3000원이다.
'가화만사성 골드바 · 실버바'는 앞면에 호랑이와 매를 새겨 수재(물), 풍재(바람), 화재(불)를 막고자 했던 조선시대 유물인 삼재부적판을 담았다. 뒷면에는 2면 잠상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했다. 실버바의 경우 착조색으로 처리, 유물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가화만사성 골드바는 순도 99.9%에 중량 11.25g(3돈), 26.25g(7돈) 2종으로 판매가격은 각각 75만3000원, 169만3000원이다. 실버바는 순도 99.9%, 중량 93.3g으로 14만7000원에 판매한다.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 및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엘롯데 ,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 현대Hmall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봉상 조폐공사 압인사업팀장은 "최근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골드바와 실버바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조폐공사가 보증하는 골드바와 실버바는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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