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 투시도 [사진= 신영건설] |
신영건설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모란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상업시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연면적 6547㎡, 지하 1층~지상 4층 86실 규모로 조성되며, 특히 모란역 성남대로변과 음식문화거리 상권에서 약 15년 만에 신규 상가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모란역 상권 내 ‘먹자골목’은 지하철 모란역 1·2·3·4번 출구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음식점·놀이·문화시설이 밀집돼 유동인구가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하다. 올해 모란역 상권 내 음식점 월 평균 매출액은 약 6060만원(KB부동산 자료 참고)으로 집계됐다.
사업지가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모란역과 인접한 데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다양한 수요층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모란역과 판교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도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성남대로변에 스트리트 상가로 차별화된 구조를 갖췄다. 먼저 전체 자주식 확장형 주차장과 상점에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