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한때 100원 상승…주가 6% 급락
원 달러 환율이 한때 100원이 오르는 등 폭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 모두 하락 중인 가운데 국내증시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검찰 KT 본사 압수수색
검찰은 오늘 남중수 사장이 납품 업체들에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분당 KT 본사와 남 사장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BMW·렉서스 가격담합 217억 과징금
공정위는 BMW와 렉서스 딜러들이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해 BMW에 143억, 도요타 렉서스에 74억 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변경 없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환율 편승 가격 인상 강력 대응
정부가 환율 상승에 편승해 부당하게 가격을 올리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환율효과가 큰 품목 30여 개를 '특별점검 대상품목'으로 선정합니다.
▶ '이봉화 차관 직불금' 수사 착수
검찰은 어제 민노당이 고발한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의 쌀 직불금 부당 신청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반포 래미안도 미달…102가구 못 채워
서울
▶ 북한 "남북관계 전면차단 검토"
북한은 이명박 정부가 '반북 대결정책'을 지속하면 남북관계 전면 차단을 포함해 중대결단을 검토하겠다고 노동신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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