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강정호는 나오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11-0으로 승리했다. 7연패 사슬을 끊으며 31승 38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24승 43패.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강정호는 나오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이날 선발 스티븐 브라울트가 6이닝 8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타선이 18개의 안타로 11점을 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 피츠버그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사진(美 마이애미)=ⓒAFPBBNews = News1 |
모란은 7회 1사 1, 3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마이애미 벤치는 1사
마이애미 선발 트레버 리차즈는 5이닝 11피안타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