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 매매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정환 신한금융투자 경영기획그룹 부사장,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 예창완 카사코리아 대표, 이재용 카사코리아 이사(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금융투자] |
13일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카사코리아는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전자증서 형태로 투자자에게 제공해 거래가 가능하게 하고, 신한금융투자는 카사코리아의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해당 혁신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면 사모와 기관투자가 중심의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 간접투자가 개인에게도 확대돼 금융 소비자 편익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