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닷 불법녹취논란 사진=DB |
지난 11일 중부매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제천에 거주 중인 피해자 A씨를 찾아가 합의를 할 것을 종용했다.
당시 그는 A씨와 협의 없이 대화 내용을 녹취했다. A씨는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말실수를 노렸다고 주장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 이후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반성의 태도를 보였던 그의 모습과는 다른 논란에 충격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성했다더니 거짓말이었나”, “행동이 너무 괘씸하다”, “이게 뭐냐 어이가 없다”며 분노했다.
또한 “뼛속까지 사기꾼들이다”, “어차피 합의 해도 활동을 못하게 해야 한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거액의 채무 불이행 논란이 일었다. 마이크로닷은 해당 논란에 극구부인하다가 결국 사실을 인정했으며 형 산체스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