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2회에서는 서장훈이 청소년 농구 대표팀의 등장에 훈훈한 미소와 농구 조상으로서의 특급 조언을 방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소년 농구 대표팀원들이 안고 온 각양각색의 고민이 공개된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캠퍼스 생활과 대학 대표선수로 활동하게 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 위해 찾아온 것.
이에 서장훈은 중요한 시기에 놓인 그들에게 농구계 대선배로서의 조언을 건네며 현장을 꽉 채웠다는 후문이다.
연애는 물론 대학 생활 꿀팁부터 키가 더 크고 싶다는 체격 걱정까지 모두 해결, 거칠지만 진심 가득한 격려와 채찍질을 선보인다고 해
뿐만 아니라 서장훈은 현역 시절의 그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던 목표를 공개, 프로선수의 대쪽 같은 마인드를 얻게 된 경험담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그가 은퇴하는 날까지 꾸준히 지켜왔던 신념이 무엇인지 많은 이들을 궁금케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