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은지원·송민호, 자부심 120% ‘누룽지 빙수’ 첫 개시 “짱이죠?”

↑ ‘강식당2’ 은지원 송민호 누룽지 빙수 개시 사진=tvN ‘강식당2’ 캡처

‘강식당2’ 은지원과 송민호가 누룽지 빙수를 성공적으로 개시, 디저트 부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는 디저트 부서에 몸담은 은지원과 송민호가 누룽지 빙수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누룽지 빙수 첫 손님에게 “빙수를 누룽지 퍼먹듯이 드셔야 한다. 호박씨, 해바라기씨, 밤 등 여러 가지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송민호 역시 “얼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캐러멜 소스를 누룽지처럼 만들었다. 팥부터 모든 걸 직접 다 만들었다”고 자부했다.

누룽지 빙수를 맛본 손님들은 모두 “튀일이 누룽지처럼 아삭아삭 씹힌다” “안에 있는 게 맛있다” “진짜 맛있다” 등 칭찬을 늘어놨다.

송민호는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서는 손님들을 향해 “누룽지 빙수 어떠셨냐. 솔직히 짱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