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래들리 쿠퍼(44), 이리나 샤크(33) 커플이 4년 만에 결별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6일(현지시간)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 커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관계를 끝내기로 하고, 2017년 얻은 딸의 양육권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고민 중이다.
브래들리 쿠퍼는 지난 2015년 러시아 출신 이리나 샤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7년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각종 영화 시상식에 항상 동행하며, 다정하게 마주보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해왔다.
하지만 최근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호흡을 맞춘 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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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타 이즈 본' 스틸컷, 이리나 샤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