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의 프로암대회에 참가한 최우수고객, KLPGA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
대회에 초청된 우수 고객들은 배경은, 오지영 프로 등 KLPGA 선수 42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라운딩은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이사의 시타를 시작으로 42개 팀이 샷건(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다. 홀인원&기부이벤트, 롱기스트·니어리스트, YOU안타존, 티레이더(tRadar)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됐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017년부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자선 프로암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기부금 위탁 및 관리를 위해 금융투자업계 최초 공익신탁인 '유안타증권장애아동디딤돌공익신탁'을 설립해 나눔경영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과 대회에 초청된 고객의 기부금이 합쳐져 모두 2000만원이 마련됐다. 이 돈은 아름다운재단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앞선 대회에서도 자선 프로암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장애아동·청소년을 지원했으며, 차후에도 지속적인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명석·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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