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무릎은 항상 멍들어 있다(My knee is always bruis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의 무릎은 피멍투성이가 되어 상처로 남아있다. 이에 주위의 안타까움과 걱정을 샀다.
그는 앞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멍든 무릎을 공개한 바 있다. 선미는 “곡의 흐름에 맞춰 표현하다 보니 앉을 수밖에 없다”며 자신의 노력을 전했다.
↑ 선미 멍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대도 좋지만 조심히 하세요”, “걱정돼요”, “선미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오는 15일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끝을 맺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