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KFMA)가 신임 회장에 강효미 퍼스트룩 대표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부회장은 이시연 흥미진진 대표가 뽑혔다.
새로 선출된 4기 회장단은 6월부터 오는 2021년 5월 말까지 2년간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외적 업무, 대언론 관계 업무 등을 진행한다.
강효미 회장과 이시연 부회장은 "변화하는 영화업계 근로 환경과 사회적 상황에 맞게 회원사들의 권익과 근로 환경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2013년 창립한 KFMA에는 국외자들,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 머리꽃, 무비앤아이, 스콘, 앤드크레딧, 영화인, 영화사 하늘, 올댓시네마, 이노기획, 워너비펀,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 등 21개 사, 100여 명의 영화 전문 마케터가 회원으로 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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