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김윤석, 유해진, 주원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지난 3월 18년간 몸담았던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수애는 최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31일 “수애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수애는 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대중에게 신뢰도가 높은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면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이브라더
수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를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새 소속사로 이적한 만큼 야심차게 연기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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