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정은지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출연을 확정했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여행 예능 ‘욜로홀로’ 시리즈 시즌 2 제작을 확정하고 주인공으로 에이핑크 정은지를 낙점했다. 정은지는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욜로홀로’를 통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가수로서 연기자로서의 터닝포인트를 찾을 예정. 정은지는 호주 현지 촬영을 위해 6월 말 시드니로 떠난다. 정은지가 출연하는 ‘욜로홀로’ 시리즈는 7월 중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라이프타임은 정은지에 앞서 지난해 배우 김소현과 함께 ‘욜로홀로’ 시즌 1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를 공개해 배우로서가 아닌 평범한 스무살 청춘 김소현의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누적 조회수 5백만 회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 바통을 정은지가 이어 받을 예정.
정은지는 올해로 9년차를 맞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 또 배우로서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정은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와중에 영화 ‘0.0MHz’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등 가수, 배우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예인 정은지가 아닌 진짜 정은지의 모습을 보여줄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욜로홀로’ 시즌 2는 오는 7월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 될 예정이다.
미국 여성 케이블 TV의 선두주자이자 고품격 드라마와 리얼리티로 유명한 라이프타임 채널은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미디어사 중 최초로 2018년 4월 디지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라이프타임은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외에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