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이웃 주민 가정을 방문해 내부 수리를 돕는 모습 [사진: 한국동서발전] |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에는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발전소 주변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낡은 도배·장판·전등을 교체하고,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일부 사업장에서만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당진, 울산, 동해, 일산, 호남 전 사업소로 대상을 확대해 각 사업소에서 선정된 총 1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직접 발전소 인근 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을 찾아뵙고 불편한 사항을 개선할 것"이라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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