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 사진=RBW |
원어스는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를 발표한 가운데, 핀란드 1위를 비롯해 4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원어스는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도 공개와 함께 4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데뷔곡 'Valkyrie'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500만뷰를 돌파하며 데뷔 4개월 차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해외 인기를 구사하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 2019 JAPAN' 무대에 첫 출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KCON 2019 JAPAN' 무대는 30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파를 탔고, 이날 원어스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블랙 의상에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비주얼을 자랑,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6인 6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가 참여해 원어스만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녹여낸 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떨어지는 태양을 붙잡으려는 모습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는 놀라움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퓨처 기반의 댄스 장르로, 태양이 떨어지는 모습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노래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