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 고주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 달 만에 두 사람이 만난 가운데 고주원은 “오늘 춥지 않나. 어떻게 일이 많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때 매니저가 “이제 행사를 가야 할 시간이다”라며 재촉했고, 결국 두 사람은 차에 함께 탔다.
김보미는 “제주도에 유채꽃이 정말 많이 피었다. 꽃구경을 가려고 하는데 갈 사
고주원이 머뭇거리자 김보미는 “그러게요. 중간에 한 번은 오실 줄 알았다”고 장난을 쳤다. 이때 고주원은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해 다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