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초밀착 립스틱 터치에 이어 입술 도장까지 꾹 찍으며 ‘꽁냥 끝판왕’에 등극한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원작 누나팬닷컴) 측이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립스틱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죽은 연애세포까지 부활시킬 달달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김재욱은 출근 준비 중인 박민영을 돌려 세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다. 마치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립스틱으로 박민영의 입술을 채우는 김재욱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특히 그의 손길이 섬세하고 다정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박민영이 사랑스러워서 자동승천한 김재욱의 입꼬리가 ‘팔불출 금사자’의 탄생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민영은 김재욱에게 입술 도장을 꾹 찍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만든다. 박민영은 ‘내 거’라고 인증하는 것처럼 김재욱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직진하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5화는 오늘(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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