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의 제왕’ 초로기 치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28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초로기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수정 전문가는 “노년기에는 치매알츠하이머 치매가 흔한데 초로기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 비율이 적고 전두측두엽, 혈관성, 알코올성 치매 비율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초로기 치매는 기억력 저하 외 행동이나 언어의 변화가 주된 증상이다.
성수정 전문가는 “40-60대 초로기 치매 환자를 봤다. 40대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이상행동 혹은 공공장소에서 성적 농담을 하거나 식욕 조절 불가하다”면서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한 환자는 옆 환자가 샌드
초로기 치매는 사회적으로 하면 안 될 행동인데 자제가 안 된다는 것.
이에 이경석 전문가는 “바바리맨 상당수가 전두측두엽 치매가 있을 거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