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모두 231팀의 레시피가 접수됐고,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자신만의 참신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삼양식품의 제품과 캐릭터 상품, 한국도자재단의 그릇을 판매하는 바자회도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삼양이건장학재단은 1970년 삼양식품의 창업주인 고 이건 전중윤 명예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현재까지 1만300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