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서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며 캠페인 참여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 주연배우 이승기와 수지를 각각 추천했다.
서 회장은 "인류 건강과 행복한 내일을 사명으로 하는 셀트리온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현 세대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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