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 초청 취업 멘토링 실시

↑ 한화투자증권이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운데오른쪽 한화투자증권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 가운데왼쪽 JA KOREA 여문환 사무국장. [사진제공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 JA Korea와 함께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 100명을 초청해 'Together Plus-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무 소개, 자기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를 도왔다.
앞서 한화투자증권과 JA Korea는 작년 하반기 전국 12개의 특성화고 학교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6월에도 취업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투게더 플러스는 회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 무엇일까 고민을 통해 마련한 대표 활동"이라며 "임직원들도 학생들의 멘토가 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