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파괴지왕 등극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특집 프로젝트 ‘런닝맨 팬미팅 – 런닝구 프로젝트’가 첫 공개됐다.
이날 팬미팅 큐시트 구성권을 두고 4주간 특별 레이스를 진행하게 된 제작진과 멤버들은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물풍선을 주고받는 게임에서 송지효는 양세찬이 던진 물풍선을 가볍게 받았다.
이후 물풍선을 던지기만 하면 되는데 송지효의 손을 떠나자 물풍선이 터져버렸다.
이에
한발로 착지해야 될 게임에서 두발로 착지하고, 밥상을 엎은 것에 이어 물풍선 터트리기까지, 멤버들은 송지효에 “파괴지효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