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창출하고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건립 관련 용도지역 관리 등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은 10%, 친환경 또는 에너지 절약형 건물은 각 5% 이내의 용적률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따라서 디자인.친환경.에너지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2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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