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7~9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95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41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3.0% 낙찰가율은 78.3%, 평균 응찰자수는 4.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화성시 진안동 소재 건물 44㎡ 1층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8명이 입찰해 감정가 1억7700만원의 119%인 2억110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32㎡ 오피스텔로 첫 입찰에서 3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11%인 1억3057만 원에 낙찰됐다.
◆인천 남동구 간석동 69㎡ 4층 오피스텔 인천 남동구 간석동 240-1 아트폴리스 4층 407호 오피스텔이 오는 5월 23일 인천지법 경매 13계에서 나온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건물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상업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1억4300
만원에서 1회 유찰돼 1억1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강제경매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소유자가 점유 사용하고 있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1억30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51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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