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17일부터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맞이해 ‘kt 위즈 시그널 데이’를 진행한다.
‘kt 위즈 시그널 데이’는 6월 23 NC 다이노스전까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네 번의 주말 홈경기에 열린다.
kt 선수들이 안타를 치거나 득점을 올릴 때마다 선수들과 함께 ‘핸즈 시그널’을 펼친다. 특정 이닝 종료 후에는 시그널 응원 안무를 한다.
↑ kt 위즈는 17일부터 열리는 삼성과 수원 3연전부터 시그널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kt 위즈 제공 |
kt는 핸즈 시그널 응원 도구를 제작해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17일), 2019 미스춘향 황보름별(18일) 걸그룹 ‘위걸스’ 멤버 니나와 은아(19일)가 시구를 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