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필승현 노조위원장이 노사 공동선언 및 단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 노·사는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노사공동 동서발전 미래위원회를 확대구성 및 운영키로 했다.
2019년도 단체협약에는 '연차휴가 선(先)사용 제도'를 도입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조건 개선조항을 포함하고, 건강한 노사관계 구현을 위해 근로시간 면제한도시간을 확대하는 등 5개 조항 신설 및 33개 조항을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실천과 혁신을 위한 노사공동 동서발전 미래위원회를 확대하여 안전, 환경시스템 개선, 일자리창출, 공정한 채용,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등을 통해 사람과 노동존중의 신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실질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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