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과 특급호텔 서비스를 내세운 마포 시그니처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가 분양에 나섰습니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309-1 일원에 조성되는 오피스텔로 총 113실이 공급됩니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3㎡ ~ 82㎡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한강 조망 입지라는 점입니다. 오피스텔은 4층부터 19층, 23층과 24층 최상층까지 지어져 한강 조망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교통이 편한 마포 역세권 입지로 5호선 마포역을 이용하면 광화문을 비롯한 서울 도심과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오피스텔에서 호텔과 연계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4층에는 오피스텔 입주민들 전용의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라운지, 파티나 소모임 등이 가능한 다용도 룸과 야외 테라스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분양 대행사 측은 "조식과 컨시어지, 발렛파킹, 세탁, 드라이크리닝, 세차 등의 서비스가 예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함께 들어서는 호텔은 총 197실 규모로 3층~19층과 23층, 24층에 구성돼 프랑스 인터내셔널 5성급 럭셔리 부띠끄 호텔 브랜드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