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가슴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억원을 독립운동 유관단체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선현 대한미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사진 왼쪽부터),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 |
이 캠페인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두 달간 실시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과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가입된 예금·적금·하나원큐(스마트폰뱅킹) 가입 좌수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호국보훈단체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되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민족대표33인 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항일여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