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세지몽땅. [사진 제공=신세계푸드] |
소세지몽땅은 지난 1월 출시해 누적판매량 25만개를 돌파한 '슈크림몽땅'에 이어 선보이는 가용비(가격대비 용량) 시리즈 제품이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든 데니쉬 빵 안에 소세지를 넣었다. 화이트 체다 치즈와 케찹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냈다.
가격은 6980원(5개입)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종류의 소세지빵에 비해 1000원 이상 저렴하다. 개당 중량은 115g으로 넉넉해 한끼 식사대용으로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맛과 품질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용비 빵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초저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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