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4일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로케트배터리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매치데이를 기념해 세방그룹 임직원 및 우수고객 500여명이 사직야구장을 방문하여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을 펼치며, 지역 아동 50여명을 함께 초청하여 티볼 체험행사 및 야구관람을 지원하고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광장에서는 야구 펀치 이벤트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전 시구행사는 세방그룹 내 우수임직원 가족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시타자에는 우수직원 정유근씨가, 시구자에는 정유근씨의 자녀 정재현 어린이가 각각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