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박찬호와 외야수 이명기가 팀 3·4월 MVP를 수상했다.
박찬호는 뷰티스 맑은피부과, 이명기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3·4월 19경기에 출전해 60타수 21안타 1홈런 3타점 8득점 타율 0.350으로 활약했다.
↑ 박찬호는 3·4월 19경기에 출전해 60타수 21안타 1홈런 3타점 8득점 타율 0.350으로 활약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이명기도 3·4월 29경기에서 104타수 34안타 1홈런 9타점 16득점 타율 0.327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두 선수의 시상금은 각 100만원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