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연스님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진행됐다.
이날 현승아, 채명, 이태루, 도연스님 그리고 2승에 도전하는 이현호가 출연했다.
도연스님은 “어릴 적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풀 수 없어서 출가했다”며 “열심히 수행했지만 아
그는 “그렇게 수행하다 누구나 늙고 아픈 것이 우리네 인생인데 모든 중생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게 뭔가 생각해봤다. 그러다 음성 공양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행자가 되지 않았다면 가수가 됐을 것”이라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