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루키’ 김태호(24·wilo)가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김태호는 27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그룹과 1타차.
↑ 루키 김태호가 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KPGA 제공 |
3라운드
김비오(29·SK텔레콤), 이지훈(33), 이승택(24) 등이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5위를 형성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